[전시] 나무, 그림이 되다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나무, 그림이 되다"展 - 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시 기간: 2021. 5. 4(화)~ 30(일) 공동주최: 예술의전당 / 한국목판문화연구소 - # 1부 국토: 김준권, 류연복, 김억, 정비파, 손기환, 홍선웅 # 2부 사람: 정원철, 이태호, 유근택, 강경구, 이동환, 이윤엽, # 3부 생명: 윤여걸, 유대수, 안정민, 배남경, 김상구, 강행복 - - 현대 한국판화의 가장 큰 변화로 1980년대 '목판화운동'을 빼 놓을 수 없다. 민주화운동 시기 일군의 젊은 작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실용과 실천의 미학을 기치로 시작한 '목판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이미 다양하게 분석되고 있으나, 여전히 한정된 틀 안에서만 평가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