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3 [전시] 유대수 일곱 번째 개인전 - 바라보다 20141219-1228 판화가가 바라본 2014년은 어떤 모습일까? 중견 판화가 유대수 씨(50)가 일곱 번째 개인전 ‘바라보다’를 연다.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 동안 전주 동문거리에 있는 복합예술공간 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유 씨는 최근 작업한 25점을 비롯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세월호 참사, 구 전북도청사 철거 등 사회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 해를 보낸 유 씨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어수선한 ‘지금의 시대’와 그래도 희망을 주는 ‘곁에 선 사람들’을 담고 있다. 생명의 간절한 외침에도 지그시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는 세상. 촘촘하게 뻗은 느티나무 가지와 이파리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오히려 황량하고(하늘·2014), 마당 한쪽에 우직하게 서 있는 당간지주.. 2017. 7. 3. 1989. 칼 1989. 칼. xcm. 초배지에 혼합재료. AP 1989. 칼. 8x10cm. 한지에 목판. Ed.23 2017. 7. 3. 1989. 자화상 1989. 자화상. 7x9.5cm. 초배지에 고무판 다색. AP 2017. 7. 3.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