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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버티는 삶 20171120. 버티는 삶.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지진으로 드러난 속살. 허약한 뼈대를 감싼 외피의 눈속임에 아슬하게 버티어 온 삶. 2017. 11. 23.
16. 간단한 문제 20171113. 간단한 문제.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삶을 믿지 못하니 그림도 믿기 어렵다. 접속과 단절이라는 간단함. 선택의 여지가 없다. 2017. 11. 23.
15. 불꽃 20171106. 불꽃. 10x10cm. 한지 목판. Ed. 50.불. 꽃. 혼자 타올라 스스로 잠드는. 한순간 다시 찾아 올. 2017. 11. 23.
20170927. 유대수판화전-전라일보 "그동안 함께 해 온 인생과 땀 담았죠"지난 촛불정국에서 시민들의 손에 들렸던 작품 ‘꺼지지 않는다’ 등을 통해 현실의 불의에 맞섰던 판화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유대수(53)가 작업실로 돌아왔다. 유대수는 10월 9일까지 완주군 고산면 ‘서쪽 숲에 네발요정이 내린 커피’에서 목판화전 ‘화담’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에게 우연하지만 꼭 필요했던 전시가 됐다. 대학 졸업 후 많은 작품을 선보였지만 지금까지 체계적인 작품 정리가 안됐던 터. 올 봄 한옥마을 안 ‘자만재’의 작업실을 아이들에게 양보해 주고 지난 5월 전주천 동로변에 ‘판화카페 대수공방’을 열었다. 20170927. 전라일보. 이병재.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2.. 2017. 11. 7.
14. 촛불일년 20171030. 촛불일년.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다시 광장을 꿈꾸었으나 자유는 멀리 있고 열망은 뜨겁습니다. 언제나 '혁명은 진행중'입니다. 2017. 11. 7.
13. 시월의 신부 20171023. 시월의 신부.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종종 가을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17. 10. 26.
2017. 숲 0926 2017. 숲 0926. 122x67.5cm. 한지 목판. Ed. 10. 2017. 숲 0926-붉은. 122x67.5cm. 한지 목판. Ed. 10. 2017. 10. 21.
1994. 사념 1994. 사념. 26.x18.5cm. 한지 우드락커팅 다색. Ed.21 2017. 10. 18.
2017. 붉은 닭 07.2017.붉은 닭-세월.12x12cm.한지에 목판.Ed.240 07.2017.붉은 닭-촛불.12x12cm.한지에 목판.Ed.240 2017. 10. 18.
12. 가을비 20171016. 가을비.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비가 와서 가을인지 가을이라 비가 내린 건지 모를 일입니다. 그나저나 한옥마을은 조금 서늘해졌고 사는 건 여전합니다. 2017. 10. 16.
11. 미나리 20171009. 미나리.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살롱드미나리. 여전히 까칠한 충순형. 계속 오래 까칠하시기를. 2017. 10. 14.
10. 송림만월 20171002. 송림만월.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대보름 추석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2017. 10. 9.
2017. 숲 0925 2017. 숲 0925. 99x43cm. 한지 목판. Ed. 20. 2017. 9. 29.
09. 선미촌 20170925. 선미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욕망의 높이. 죽어서야 내려온다는. 2017. 9. 29.
[전시] 화담畵談. 유대수 목판화전_열번째 20170919-1009 화담畵談. 유대수 목판화전_열번째 20170919 - 1009 서쪽숲에 네발요정이 내린 커피 화담畵談. 결국 돌아온 자리는 여기다. 많은 것을 털어내고 남은 공간에서 나는 일종의 재-시동을 시도하는 중이다. 그러므로 화담은, 드러난 결절점이 아니라 앞으로 나타날, 매우 느리게 구색을 갖추게 될, 어떤 것이리라고 생각한다. 공방을 내고 첫 번째 한 일은 오래된 그림들을 꺼내어 순서대로 정렬하는 것이었다. 두서없는 형상과 색채, 어질더질한 세월만큼이나 어수선한 감정이 함께 만져졌다. 그 더딘 호흡과 변화를 하나씩 천천히 쓰다듬어 되새기는 중이다. 다시 화담. 이제 무슨 이야길 해야 할까. 각성의 겨울은 갔다. 새삼 발붙인 자리를 내려다본다. 뒤돌아본다. 다시 앞을 바라보며 걷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당.. 2017. 9. 14.
08. 화분 20170918. 화분. 10x10cm. 한지 목판. Ed. 100. 지난 여름 더위가 기억나십니까? 바람도 기분도 가을가을합니다. 탁자에 화분 하나 올려 놓으세요. 2017. 9. 13.
07. 꽃들 20170911. 꽃들. 10x10cm. 한지 목판. Ed. 100. 꽃은 왜 예쁠까요? 2017. 9. 13.
06. 깨어지는 것들 20170904. 깨어지는 것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한때는 단단했으나 파편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을 것이다. 조각은 조각의 길만이 남고, 한몸일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때 깨어진 다음을 상상해 보았어야 했다. 2017. 9. 13.
2017. 숲 0806. 0810 20170806. 숲 0806. 18x12.5cm. 한지 목판. Ed. 50. 20170806. 숲 0810. 18x12.5cm. 한지에 목판. Ed. 13. 2017. 9. 13.
20170806. 제 4처 - 말이 없으심 20170806. 제4처 - 말이 없으심. 18x12.5cm. 한지 목판. Ed. 20. 2017. 9. 13.
2017. 봄 2017. 봄(빨강). 21x16.5cm. 한지에 목판채색. Ed.50 2017. 봄(연두). 21x16.5cm. 한지에 목판채색. Ed.50 2017. 9. 13.
2017. 봄이 온다 2017. 봄이 온다. 22x32cm. 한지에 목판. Ed.120 2017. 봄이 온다(소형). 15x21cm. 한지에 목판.. Ed.20*광화문 촛불집회 현장 배포용 2017. 9. 13.
2017. 사월바다-기다림 2017. 사월바다-기다림. 33x21cm. 한지에 목판. Ed.20 2017. 9. 13.
2017.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2017.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15x21cm. 한지에 목판. Ed.50 2017. 9. 13.
2017. 이의있습니다 2017. 이의있습니다. 15x21cm. 한지에 목판. Ed.20 2017. 9. 13.
2017. 주사아줌마 2017. 주사아줌마. 17x22m. 한지에 목판. Ed.10 2017. 9. 13.
2017. 다락 2017. 다락. 16x17cm. 한지에 목판. AP 2017. 9. 13.
2016. 국민이 이긴다 2016. 국민이 이긴다. 21x16.5cm. 한지에 목판채색. Ed.50 2017. 9. 13.
2016. 비바람 불어도 2016. 비바람 불어도. 16.5x21cm. 한지에 목판채색. Ed.50 2017. 9. 13.
2016. 너에게 꽃을 2016. 너에게 꽃을. 30x20cm. 한지에 목판.. Ed.20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