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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ㅡ101

2021. 몽유남천 - 그때는 그랬다 2021. 몽유남천 - 그때는 그랬다. 80x170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25.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65x38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2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자라는 생각들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자라는 생각들. 80x170cm. 한지 목판. Ed. 10.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자라는 생각들. 80x170cm. 광목 목판. Ed. 10. 2021. 8. 2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5. 109x122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2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4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4. 109x122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2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3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3. 109x122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25.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2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2. 109x122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25.
2021. 몽유남천 - 잠시 머물다 2021. 몽유남천 - 잠시 머물다. 68x135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16.
2021. 몽유남천 - 흐르다 멈추다 2021. 몽유남천 - 흐르다 멈추다. 55x84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16.
2021. 몽유남천 - 건너가거나 돌아오는 2021. 몽유남천 - 건너가거나 돌아오는. 65x38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12.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거기 있던 자리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거기 있던 자리. 55x84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10.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길고 깊은 시간 2021.아무 것도 아닌 그것 - 길고 깊은 시간. 55x84cm. 한지 목판. Ed. 20. 2021. 8. 10.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숲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숲. 80x80cm. 한지 목판. Ed. 10. 2021. 8. 10.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산산수수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산산수수. 80x80cm. 한지 목판. Ed.10 2021. 8. 10.
2021. 몽유남천 - 길 없는 길 2021. 몽유남천 - 길 없는 길. 54x135cm. 한지 목판. Ed. 20. 남천을 바라보는 남쪽 창이 넓은 곳에 자리잡은지 꽤 되었다. 여전히 꿈이 일상을 앞서고 도착지도 귀향지도 없는 걸음만 허공에 떠 있다. 삶이 멀다. #몽유남천 #아무것도아닌그것 2021. 8. 8.
2021. 부에나 비다 데 론 2021. 부에나 비다 데 론. 16x13cm. 한지에 목판. AP. 노매딕 브루잉 -새로운 맥주를 위하여. 2021. 8. 6.
2021. 미망迷妄 - 오래된 새로움 2021. 미망迷妄 - 오래된 새로움. 60x45cm. 한지 목판. Ed. 30.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문화와 문명과 역사의 도근점이 되어 주었으면 참 좋겠지만, 우리는 과연 그런 점과 표를 가지고 있을까? 새로운 것은 곧 진부해지나, 오래된 것이 새로울 때 그 가치는 영원하련만. -최명희, 도근점을 아십니까- 2021. 8. 5.
2021. 미망迷妄 - 우주에 점 하나 2021. 미망迷妄 - 우주에 점 하나. 60x45cm. 한지 목판. Ed. 30. 우주에 점 하나가 홀로 그 자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도근점. 누가 그것을 보잘것 없다고 하랴. 오로지 충격적이고 경이로울 따름이다. 마치 이름이 있으나 없으나 묵묵히 나날의 일과를 통하여 자기 삶을 쌓아 가면서 드디어는 둘레의 중심이 되고 기준이 되는 '사람들'같기도 하다. 그 평범하지만 뚜렷한 사람들은 이웃의 무수한 도근점들과 함께 어깨를 겯고 이 땅에 새 시대의 지도를 그려 나가리라. -최명희, 도근점을 아십니까- 2021. 8. 5.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84x55cm. 한지 목판. Ed. 20. 2021. 6. 19.
2021. 미망迷妄 - 떠 있는 돌 2021. 미망迷妄 - 떠 있는 돌. 60x45cm. 한지 목판. Ed. 30. ---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고? 그럼 저건 뭐란 말이냐. 2021. 5. 24.
2021. 미망迷妄 - 생각하는 돌 2021. 미망迷妄 - 생각하는 돌. 60x45cm. 한지 목판. Ed. 30. --- 생각한 바가 그림이 되었을 때 과연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생각하는 중. --- 아주 오래는 아니고. 잠시만. 왠지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불쑥 찾아오기 전까지만. 딱 거기까지만. 너와 다른 생각을 하는 나를 꿈꾸는 거지. 이해해. 20210315. 2021. 5. 22.
2021. 파다욱 2021. 파다욱. 60x45cm. 한지 목판. AP 2021. 5. 22.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2021. 숲에서 생각한 것들. 84x55cm. 한지 목판. Ed. 20. 2021. 5. 22.
2019. 숲 - 춤추다 2019. 숲 - 춤추다. 43x37cm. 한지 목판. Ed. 20. 2021. 5. 21.
2021. 몽유남천 - 아직 거기 2021.몽유남천 - 아직 거기. 200x122cm. 한지 목판. Ed. 10. 2021. 4. 22.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자라는 생각들 2021.아무것도 아닌 그것 - 자라는 생각들. 80x170cm. 한지 목판. Ed. 10. 2021. 4. 22.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각자의 길. 109x122cm. 한지 목판. Ed. 10. ------- 몽유남천夢遊南川. 세상이 엉망이다. 이십세기 술집. 기억의 기념비. 누구의 잔도 아닌. 떠도는 예술. 집착. 미망迷妄-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맴. 관성慣性-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자체가 우주에서 자연스러운 운동이기 때문에 물체 자신이 자신을 멈출 방법은 없다. 거리두기와 여행 그리고 채집. ‘세상’이라고 부르는 게 ‘여기’ 있다면, 세상 ‘밖’은 저기에 있는가. 건너가거나 돌아올 수 있는 것인가. 그러므로 예술은 ‘아직-최종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어떤 것’이라고 이해된다. 결과는 과정의 합. 그렇지만 말-들은 저마다 확ᄀ.. 2021. 4. 1.
2021. 묏비나리 2021. 묏비나리. 58x44cm. 한지 목판. Ed. 50. 묏비나리 /백기완 맨 첫발딱 한발띠기에 목숨을 걸어라목숨을 아니 걸면 천하 없는 춤꾼이라고 해도중심이 안 잡히나니그 한발띠기에 온몸의 무게를 실어라 아니 그 한발띠기로 언 땅을 들어올리고또 한발띠기로 맨바닥을 들어올려저 살인마의 틀거리를 몽창 들어엎어라들었다간 엎고 또 들었다간 또 엎고신바람이 미치게 몰아쳐 오면젊은 춤꾼이여자네의 발끝으로 자네 한 몸만맴돌라 함이 아닐세그려하늘과 땅을 맷돌처럼이 썩어 문드러진 하늘과 땅을 벅,벅,네 허리 네 팔뚝으로 역사를 돌리시라돌고 돌다 오라가 감겨오면한사위로 제끼고돌고 돌다 죽엄의 살이 맺혀 오면또 한 사위로 제끼다 쓰러진들네가 묻힐 한 줌의 땅이 어디 있으랴꽃상여가 어디 있고마주재비도 못 타 보고 썩.. 2021. 2. 22.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고립무원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고립무원. 80x170cm. 한지 목판. Ed. 10. 2021. 2. 7.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숲 2021. 아무것도 아닌 그것 - 숲. 122x44cm. 한지 목판. Ed. 20.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