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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Column

[언론보도]유대수 목판화전ㆍ열네 번째 <화담-판화산책>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6046 100여점의 판화 소품과 함께 하는 산책…판화가 유대수 열네 번째 개인전 - 전북도민일보 판화가 유대수의 열네 번째 개인전 ‘화담-판화산책’이 20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 Plan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작업한 작품과 신작 판화 소품을 합쳐 100여 점을 선보인다. 판�� www.domin.co.kr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691624 새전북신문:100여점의 판화 소품과 함께 하는 손맛 산책의 시간 판화가 유대수의 열네 번째 개인전 ‘화담-판화산책’이 20일부터 27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PlanC에서 열린.. 더보기
[전시] 화담-판화산책-열네 번째 목판화전 20200820-0827 [보도자료] 제목 : 유대수 목판화전ㆍ열네 번째 기간 : 2020. 8. 20(목) - 8. 27(목) 장소 : 사용자공유공간 PlanC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전주한옥마을 동학기념관 옆) 관람시간 :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 휴관없음. 코로나19로 별도의 개막식은 없습니다. *연락처 : yds1719@gmail.com *대수공방 :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6 ------------------------------------------------- 100여점의 판화 소품과 함께 하는 산책의 시간 전주한옥마을 PlanC에서 8월 20일(목) ~ 27일(목)까지 ○ 판화가 유대수의 열네 번째 개인전 ‘화담-판화산책’이 전주한옥마을 PlanC에서 8월 20일(목)부터 27일(목)까지 열린다. .. 더보기
20200222. 숲속 바람 같은 사람, 잠시 잊고 있었던 지용출을 추억하며 20200222. 지용출판화전-당신이 잠시 잊고 있었던 생의 의지. 전시 원고. Ji Yong Chool Prints: Nowness & Hereness 2020. 3. 3.(화) - 3. 29.(일) 전북도립미술관 2층 1,2전시장 숲속 바람 같은 사람, 잠시 잊고 있었던 지용출을 추억하며 유대수 / 판화가, (사)문화연구창 이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가. 확실히 이곳 전주라는 도시 구석구석이 변하고, 일상의 습관이 좀 더 ‘스마트’하게 변하긴 했다. 그렇구나. 그러면 사람-들은, 여전할까? 곰소 갯벌의 진득함은, 김제 들판의 붉은 흙더미는 그 모습 그대로일까? 새삼 궁금해지는 봄날이다. 잠시 정취에 젖어 이런 궁금함을 곱씹는 까닭은 전북도립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 덕택이다. 정확히 말하면 전시 .. 더보기
2019. 판화부채전-보도모음 http://jeonjufan.kr/221521511694 2019전주부채문화관 특별기획-유대수 판화부채展 2019전주부채문화관 특별기획-유대수 판화부채展​전시기간: 2019년 4월 25일~5월 14일전시장소: 전주부채... blog.naver.com http://jben.kr/liguard_bbs/view.php?code=li_news&number=14294 판화가 유대수 ‘판화부채展’ 전주부채에 풍경 담아...5월 14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jben.kr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691 전주부채문화관 판화 작가 ‘유대수 판화 부채展’ - 투데이안 - 전주풍경을 담은 한정수량 리미티드 에디션 판화 부채 선보여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 더보기
[전시] 판화부채전-전주부채문화관 기획초대전 20190425-0514 더보기
[인터뷰] 전라도닷컴 '2019년02월 -202호 더보기
[작가노트]20190117-유대수 목판화전-열두 번째 작가노트 그때, 예상치 못한 책 선물을 받고 나는 약간 기묘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법 오랜 시간 묵히고 삭이며 뒤척이던 속마음을 들킨 기분, 내가 두어야 할 자리에 상대방이 돌을 내려놓는 순간 울리는 청명한 따악 소리에 화들짝 놀라 괜히 살갗이 오들거리는, 그런 기분. ‘투쟁 영역의 확장(미셸 우엘벡)’이라는 제목은 역설적으로 투쟁 영역을 극단적으로 축소해버린-하고자 했던 나에게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가져다주었다. 솔직히 말하면 ‘투쟁’이나 ‘영역’이나 간에 어디서 무엇을 어느 정도로 축소하고 확장할 건지 명확히 정리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 어쨌거나 약간 진지해지고 약간 불쾌해하면서도 생각을 멈출 순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건 일종의 토론이었다. 꼬리.. 더보기
[전시] 유대수 목판화전-열두 번째 20190117-0127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566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917#0ARs 전북포스트 http://www.j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91 전주KBS https://goo.gl/CkTStW 최지영 작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racecgy/221446379538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635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 더보기
20170927. 유대수판화전-전라일보 "그동안 함께 해 온 인생과 땀 담았죠"지난 촛불정국에서 시민들의 손에 들렸던 작품 ‘꺼지지 않는다’ 등을 통해 현실의 불의에 맞섰던 판화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유대수(53)가 작업실로 돌아왔다. 유대수는 10월 9일까지 완주군 고산면 ‘서쪽 숲에 네발요정이 내린 커피’에서 목판화전 ‘화담’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에게 우연하지만 꼭 필요했던 전시가 됐다. 대학 졸업 후 많은 작품을 선보였지만 지금까지 체계적인 작품 정리가 안됐던 터. 올 봄 한옥마을 안 ‘자만재’의 작업실을 아이들에게 양보해 주고 지난 5월 전주천 동로변에 ‘판화카페 대수공방’을 열었다. 20170927. 전라일보. 이병재.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2.. 더보기
[전시] 화담畵談. 유대수 목판화전_열번째 20170919-1009 화담畵談. 유대수 목판화전_열번째 20170919 - 1009 서쪽숲에 네발요정이 내린 커피 화담畵談. 결국 돌아온 자리는 여기다. 많은 것을 털어내고 남은 공간에서 나는 일종의 재-시동을 시도하는 중이다. 그러므로 화담은, 드러난 결절점이 아니라 앞으로 나타날, 매우 느리게 구색을 갖추게 될, 어떤 것이리라고 생각한다. 공방을 내고 첫 번째 한 일은 오래된 그림들을 꺼내어 순서대로 정렬하는 것이었다. 두서없는 형상과 색채, 어질더질한 세월만큼이나 어수선한 감정이 함께 만져졌다. 그 더딘 호흡과 변화를 하나씩 천천히 쓰다듬어 되새기는 중이다. 다시 화담. 이제 무슨 이야길 해야 할까. 각성의 겨울은 갔다. 새삼 발붙인 자리를 내려다본다. 뒤돌아본다. 다시 앞을 바라보며 걷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당.. 더보기
[전시] 20060511-0531. “樹, 浮遊” _지용출ㆍ유대수 판화 2인展 문화공간 지담 기획초대展 “樹, 浮遊” _지용출ㆍ유대수 판화 2인展 2006 05 11 _ 05 31 문화공간 지담 opening : 2006 05 11 pm 6:00 화려한 축제의 계절 5월을 맞아 삶의 풍경을 소박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는 판화가 지용출과 유대수의 만남, 2인 판화전이 11일(목)부터 21일간 문화공간 지담에서 열린다. 정통 목판화의 담백함과 디지털 사진의 화려함이 어우러질 이번 전시는 전주에 정착하여 판화를 처음 선보이기 시작하던 시기에 가졌던 2인전 이후 10여 년 만의 두 번째 만남이다. 樹, 나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기대고 싶은 든든한 기둥이자, 수백 년의 세월 동안 말없이 하늘과 땅을 지켜 온 자연의 상징이다. 목판화의 담백한 감칠맛을 바탕으로 일상의 풍경과 사물을 넉넉한 화.. 더보기
[서문] 유대수의 작업은 다분히 한국적이다_이은걸 유대수의 작업은 다분히 한국적이다?세번째 유대수판화전. 19980218-0224. 담갤러리 여기서 한국적이라는 것의 의미는 이미 유통되어져 고착된 한국적 이미지가 아니다. 한국적이라면 우리는 흔히들 전통적 문양, 고궁, 선, 백의민족, 더 나아가 은근과 끈기, 고요함 등등의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한국적이라는 것은 전통적 또는 일상적이며 매너리즘적인 한국성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이는 일반적 인식의 한국적인 것은 다분히 우리의 근대사에 있어서 의도되어지고 관제화된 경향을 떨쳐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적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상황에 기반한 이미지 내지는 상징 등이 수반되어져야 한다. 가장 한국적이라는 용어들이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추상화된 코드로서 한국적 현실 .. 더보기
20160701-회장님에게 그리고 여러 친구들에게[완초밴드] 회장님에게, 그리고 여러 친구들에게 20160701. 완초밴드 .충분히 아시겠지만, '인터넷'이라 불리는 웹-온라인 커뮤니티는 사용하기에 따라 광대한 공간이자 한정된 영역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가상현실(Virtual Space)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실재공간(Real Life)을 넘어설 수도, 대체하지도 못합니다.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다양한 웹 커뮤니티는 도구이자 기능일 뿐입니다. 목표가 아닐 뿐더러 추구해야 할 가치도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의 시간을 즐기기는 하되 신뢰의 무게를 다 싣지는 못합니다. 나는 웹 공간을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사용합니다....예를 들자면, '네이버밴드'라는 게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연결해주고, 특히 대한민국의 독특한 풍습(!)인 학연-지연-혈연을 '독자적 집단화'.. 더보기
20160615-2016 JIFF 전문가의견 조사_유대수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전문가의견 조사 안녕하십니까? 본 조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질의문항은 2015년 전문가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선별하였으며, 또한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변경된 운영방식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하여 서면 또는 구두로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답내용은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조사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대학교 연구팀 063)220-2591 1.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은 독립영화, 대안영화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안이 필요한지 의견.. 더보기
20160609-문화의집 관련 기사에 답함 20160609-[이경신 의원님의 '5분 발언'] 진의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현재 (사)문화연구창의 대표이사이고, (사)문화연구창이 효자문화의집을 두 차례 수탁(2011~2013, 2014~2016)하고 있으며, 에 실린 5분 발언 '전문'에 효자문화의집이 여러 차례 거론되는 바,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뭔가 한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라고 느껴서, 좀 장황하지만 다음과 같이 '우선 사적으로' 독후감을 써본다.(추후 상황에 따라 '공적으로' 문서화된 질의응답이 생길지는 아직 짐작하기 어렵다.) 아침나절 소식을 들었다. 좀 느닷없는 일이지 싶다. 와 에 기사가 실렸다. 그중 는 해당 5분 발언의 '전문'을 실었는데, 그 읽은바 일견소감은 이렇다. #'예산효율을 빙자한 관제문화정치'를 하자는 것이로군. .. 더보기
20160425-문화-정책과 예술-기획의 사이(전라일보) 20160425 칼럼[전라일보]문화-정책과 예술-기획의 사이유대수/화가, (사)문화연구창 대표 취중진언에 언중유골이라 했던가. 왁자한 술자리 잡담의 어느 틈바구니에 앞뒤 없이 내던져진 말들이 종종 오래 매달려온 추상의 화두에 접근해볼 만한 사색의 실마리를 제공할 때가 있다. “문화는 자꾸 제도화되고 예술은 점점 도구화된다”고, 한탄도 비평도 아닌 채로 슬쩍 치고 빠지는 누군가의 정리가 그런 경우다. 한편으로는 명쾌한 직설이라는 동조의 끄덕임이 자리 잡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제법 익숙한 현장 감각을 내세우며 그저 그런 레토릭(rhetoric)에 불과하다고, 그런 줄 이제 알았느냐고, 가볍게 치부하여 넘겨버리기도 하는, 그런 경우-들. 여기서 동조의 경우는 제도‘화’와 도구‘화’의 과정과 속도에 대한 실제.. 더보기
20160311-전시의 이유, 제목과 연출, 그리고 전북-미술의 ‘근대성’ 찾기-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 [20160311-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 세미나 토론문전시의 이유, 제목과 연출, 그리고 전북-미술의 ‘근대성’ 찾기유대수/화가, (사)문화연구창 대표 “해방 후로부터 지금까지 전북미술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이로부터 미래를 향해 힘 있게 나아갈 수 있는 근거를 찾고자” 1. 제목에서 암시하는 바, 전시 기획 의도와 전시 연출, 관람의 방향을 제안했다고 보인다. - 1945년에서 2015년까지 모두 '모던'으로 파악-설정하기는 가능한가? - '전북미술'에 담긴, 축적시킨, 드러내는, ..., '모더니티'는 어디서-어떻게 읽을 것인가? (모던은? 모더니즘은?) - 즉 전시 맥락을 이해할, ‘모더니티의 역사’를 어디서 어떻게 도출했는지 근거나 설명이 없다. 연출의 방법론(섹션 구분, 작가/작품 선정 등) 역.. 더보기
20151231-담론창3-내인생의노래 담론과 문화, ‘노래책’에 대하여 "누구나 인생에 특별한 노래 하나는 있다." 가슴에 담아 둔, 잊지 못할 노래가 있느냐고 물었다. 평소 즐겨 부르는 '십팔번'이라도 상관없는 일이다. 음악이 흐르면, 가냘픈 전주만 듣고도 그 때 그 자리의 추억과 풍경을 떠올린다. 지난 삶의 조각들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그 노랫말은 마치 나의 마음을 베끼기라도 한 듯, 시처럼 일기처럼 인생의 한 모퉁이를 천진난만하게 감싸 안는다. 이야기꽃이 피고 피식 웃음을 머금다가 반쯤 채워진 소주잔 위로 ‘낭만’이 가라앉는다. 그 땐 그랬지. 가슴 깊은 곳에 남겨진 생채기거나 환희거나 간에 ‘사연 없는 사람 없다’는 말은 틀리지 않다. 소박하지만 기념할만한, 우리들의 ‘노래책’을 엮었다. SNS를 통해 청했고, 108명이 113곡의 .. 더보기
20151116-예술꽃이 만발한 마당 넓은 집[소리전당 소식지] 20151116-소리전당 소식지 12월호 수록용예술꽃이 만발한 마당 넓은 집, 소리전당 14년의 향기정리1) / 유대수 (사)문화연구창 대표, 전 소리전당 전시기획자 ■ 10년의 약속, 14년의 실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역 창작예술의 산실이며, 이 땅의 모든 예술인과 대중을 잇는 가교입니다. 전라북도 문화와 예술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지난 2011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하 소리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의 머리글 첫 대목이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소리전당은 “예술가와 대중을 잇는 가교이자 동반자”로서 흔들림 없는 길을 가고 있다. “문화의 혼(魂)이 생생하게 살아 뛰는 예술의 한마당”이 되겠다는 약속 또한 성실하게 지켜내고 있다. 소리전당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아트센터.. 더보기
20150316-임금이 사랑한 부채 보러 오세요-소리전당 소식지 20150316 소리전당 소식지-전주부채문화관 소개글임금이 사랑한 부채 보러 오세요. ‘전주부채문화관’ 연간 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전주의 통로라 할 수 있는 전주역 광장에는 합죽선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전주를 찾는 이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이렇듯 부채는 천년을 이어온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고유 브랜드이자 전통 문화의 대표적 상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옛 속담에 ‘단오선물은 부채요, 동지선물은 책력(달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부채는 과거부터 여름을 나는 필수품으로 함께 해 왔다. 조선시대에는 전라감영에 부채를 제작하던 ‘선자청(扇子廳)’을 두어 임금님에게 진상을 했을 정도로 전주부채는 그 빼어남을 인정받았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선자청(扇子廳)이 있던 전주와 전주부채의 역사적 가치를 밝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