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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화담

11. 미나리 20171009. 미나리.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살롱드미나리. 여전히 까칠한 충순형. 계속 오래 까칠하시기를. 더보기
10. 송림만월 20171002. 송림만월.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대보름 추석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더보기
09. 선미촌 20170925. 선미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욕망의 높이. 죽어서야 내려온다는. 더보기
08. 화분 20170918. 화분. 10x10cm. 한지 목판. Ed. 100. 지난 여름 더위가 기억나십니까? 바람도 기분도 가을가을합니다. 탁자에 화분 하나 올려 놓으세요. 더보기
07. 꽃들 20170911. 꽃들. 10x10cm. 한지 목판. Ed. 100. 꽃은 왜 예쁠까요? 더보기
06. 깨어지는 것들 20170904. 깨어지는 것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한때는 단단했으나 파편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을 것이다. 조각은 조각의 길만이 남고, 한몸일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때 깨어진 다음을 상상해 보았어야 했다. 더보기
05. 말하게 하라 20170829. 말하게 하라.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를 위한 모든 노력과 투쟁을 지지합니다. 으랏차! 05-1. 말하게 하라 2. 10*10cm. 한지에 목판. Ed.50 더보기
04. 취하는 밤 20170813. 취하는 밤. 10x10cm. 한지 목판. Ed. 20. 무슨 말이 오갔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더보기
03. 심야토론 20170813. 심야토론.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자못 심각하게 대화가 이어집니다만. 결론은 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과정에 있습니다. 더보기
02. 최목사 20170805. 최목사. 10x10cm. 한지 목판. Ed. 20. 무게가 짐이 아니고 사랑이 고통이 아니길 바랍니다. 더보기
01. 쉴만한 물가 20170730. 쉴만한 물가. 10x10cm. 한지 목판. Ed. 100. 여름 한복판을 지나며 고요하게 흐르는 물가 그늘에 뒤엉킨 마음 내려놓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