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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화담

085. 흩어지다 20190311. 흩어지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내가 나임을 내가 설명하는 게 구차하다고 생각했다. 익숙한 삶이다. 더보기
084. 기도하는 사람 20190304. 기도하는 사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더보기
076. 돼지 날다 20190107. 돼지 날다. 10x10cm. 한지 목판. Ed. 365. 모두 날아요. 함께 날아요. 할 수 있어요. 으랏차! 더보기
075. 꽃을 든 돼지 20181231. 꽃을 든 돼지. 10x10cm. 한지 목판. Ed. 365. 꽃 받으세요. 넉넉함과 평안함도 받으세요. 일년 내내요. 더보기
055. 무더위 20180813. 무더위.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세상 모든 것이 멈추었다. 바람도 소리도 없다. 오직 따가운 빛만을 느낀다. 덥다. 더보기
054. 동인 20180806. 동인. 10x10cm. 한지 목판. Ed. 20. 어느 여름. 다가동에서 한가한 오후. 더보기
52. 노회찬 20180723. 노회찬.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당신의 미소가 나를 일깨운다. 떠났으나 여전히 여기 있다. 더보기
43. 바람 20180521. 바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바람이나 바람이나 뜻대로 다 되면 그게 세상이겠습니까.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요. 더보기
42. 어떤 생각 20180514. 42. 어떤 생각.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그 곳엔 그것만 있을 뿐.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나 없이도 충분하니까. 더보기
41. 그때 20180507. 그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팔십년대의 절반을 낭만의 호기로 지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 물정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더보기
40. 선을 넘다 20180430. 선을 넘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저 선 하나를 넘기 위해 65년이 걸렸다. 이제 지우는 일이 남았다. 더보기
39. 귀가 20180423. 귀가.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제법 술에 취하고 그저 그런 인생 이야기가 깊었다. 집으로 향하는 그이의 어깨가 쓸쓸하다고 생각했다. 더보기
38. 사월바다2 20180416. 사월바다2. 10x10cm. 한지 목판. Ed. 50 .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더보기
37. 사월바다1 20180409. 사월바다1.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다시 사월. 상처와 위로가 함께 떠도는 바다. 풍경이 아닌 각성의 바다. 더보기
36. 봄비2 20180402. 봄비2.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봄비 날리고 꽃잎도 함께 날립니다. 온 듯 가는 듯 봄향 깊어갑니다. 더보기
35. 미미책방 20180326. 미미책방. 10x10cm. 한지 목판. Ed. 50. 플랜씨가 꼴을 갖춰갑니다. 찾는 발길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미미책방이 한몫합니다. 더보기
34. 숲0317 20180319. 숲0317.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고요하거나 바스락거리거나 무슨 상관입니까. 전체가 하나고 하나가 전체입니다. 더보기
33. 봄비 20180312. 봄비.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새싹 통통 자라라고 오는 봄비. 좀 맞으면 또 어떻습니까. 더보기
32. 봄소식 20180305. 봄소식.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춘래불사춘. 모두 힘내시길요. #위드유 더보기
31. 비너스 20180226. 비너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알타미라와 함께 미술사의 시작으로 소개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