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71 20240101. 세화-갑진여의 20240101. 갑진여의.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40101. 여의.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4. 1. 31. 2023. 계묘세화-모란토끼. [계묘세화(癸卯歲畵)] 풍성하게. 지혜롭게. 즐겁게. 나날이 그렇기를. 그렇습니다. ㅡ 20230101. 모란토끼. 10x10cm. 한지 목판 채색. Ed. 120. 2023. 2. 7. 2023. 계묘세화-생각토끼 [계묘세화(癸卯歲畵)] 위선과 오만과 독선을 이겨내는 한해살이를 기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요. ㅡㅡ. ㅡ 20221231. 생각토끼.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3. 2. 7. 20220707. 도道 20220707. 도道. 10x10cm. 한지 목판 채색. Ed. 30. 2022. 7. 8. 20220707. 집集 20220707. 집集. 10x10cm. 한지 목판 채색. Ed. 30. 2022. 7. 8. 20220305. 고苦 20220305. 고苦. 10x10cm. 한지 목판 채색. Ed. 30. 무지의 집착이 세상을 무너뜨린다. 믿음을 버려라. 원인과 결과뿐 애당초 나는 없었다. #전쟁반대! #stopputin #nowar #standwithukraine 2022. 3. 22. 20220226. 멸滅 20220226. 멸滅. 10x10cm. 한지 목판 채색. Ed. 30. 나 이외 세계가 사라지거나 세계에서 나만 사라지는 방법. #전쟁반대! #stopputin #nowar #standwithukraine 2022. 3. 22. 20220101. 임인세화-생각호랑. 20220101. 생각호랑.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2. 1. 9. 20220101. 임인세화-꽃호랑 20220101. 생각호랑.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2. 1. 9. 20201231. 세화 - 견성 신축년. 세상 모든 것 언제 그랬냐는 듯 제자리 찾아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20201231. 견성.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1. 2. 7. 20201231. 세화 - 기우귀가 신축년. 하얀 소의 해라지요. 우직함으로 경망을 넘고 하얀 빛으로 속박을 이겨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세화(歲畵) #코로나꺼져 20201231. 기우귀가.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2021. 2. 7. 147. 사람들 20200518. 사람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갈망하는. 버티는. 일어서는. 사람들. 오일팔 사십년. 2020. 8. 15. 146. 소녀 20200512. 소녀.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말들이 많구나. 잡스럽다. 바라는 게 무엇이냐. 돈 말고 세상의 아픔에 대해 말해 보아라. 눈치 볼 것 없다. 니 삶을 살아라. 2020. 8. 15. 142. 사월바다 20200415. 사월바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1. ‘괜한 심각’을 벗어나고자 하나 쉽지 않다. 여전히 심각하다. 2.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상한 칼질을 했다. 여전히 이상하다. 3. ‘잊지 않겠다’는 약속 잊지 않겠다. 이제 니 차례다. #세월호_6주기 2020. 8. 15. 20200106. 경자형통 20200106. 경자형통.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바라고 행하되 느긋하고 넉넉한. 사는 데 다툼 없는. 뭐 그런 말일테지요. 내내 평안하시길요. 2020. 8. 15. 20191231. 남천유람 20191231. 남천유람. 10x10cm. 한지 목판. Ed. 120.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이다.” 그렇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요. 2020. 8. 15. 089. 사월바다 20190408. 사월바다3.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외침. 잊지 않고 기억한다. 진실을 인양하라. 2020. 8. 15. 088. 마네 20190401. E. Manet.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그들의 점심식사가 부럽기도 하다가 그런 게 다 무슨 상관인가 싶다가 짐짓 자유로운 척 하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삶이 자꾸 늦다. 2020. 8. 15. 087. 뭉크 20190325. E. Munch.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봄비는 오고 지랄이야 꽃은 또 저렇게 피고 지랄이야 이 환한 봄날이 못 견디겠다고 환장하겠다고 (박남준, 봄날은 갔네 중에서) 2020. 8. 15. 086. 숲0318 20190318. 숲0318.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딱히 무슨 일이라고 말할 수 없는 어떤 일이 분명 앞에 있다. 오직 여기. 아직 거기. 오후 2시라고 기억한다. 2020. 8. 15. 085. 흩어지다 20190311. 흩어지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내가 나임을 내가 설명하는 게 구차하다고 생각했다. 익숙한 삶이다. 2020. 8. 15. 084. 기도하는 사람 20190304. 기도하는 사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2020. 8. 15. 076. 돼지 날다 20190107. 돼지 날다. 10x10cm. 한지 목판. Ed. 365. 모두 날아요. 함께 날아요. 할 수 있어요. 으랏차! 2020. 8. 15. 075. 꽃을 든 돼지 20181231. 꽃을 든 돼지. 10x10cm. 한지 목판. Ed. 365. 꽃 받으세요. 넉넉함과 평안함도 받으세요. 일년 내내요. 2020. 8. 15. 055. 무더위 20180813. 무더위. 10x10cm. 한지 목판. Ed. 50. 세상 모든 것이 멈추었다. 바람도 소리도 없다. 오직 따가운 빛만을 느낀다. 덥다. 2020. 8. 15. 054. 동인 20180806. 동인. 10x10cm. 한지 목판. Ed. 20. 어느 여름. 다가동에서 한가한 오후. 2020. 8. 15. 52. 노회찬 20180723. 노회찬.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당신의 미소가 나를 일깨운다. 떠났으나 여전히 여기 있다. 2020. 8. 14. 43. 바람 20180521. 바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바람이나 바람이나 뜻대로 다 되면 그게 세상이겠습니까.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요. 2018. 12. 6. 42. 어떤 생각 20180514. 42. 어떤 생각.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그 곳엔 그것만 있을 뿐.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나 없이도 충분하니까. 2018. 12. 6. 41. 그때 20180507. 그때. 10x10cm. 한지 목판. Ed. 50. 팔십년대의 절반을 낭만의 호기로 지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 물정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2018. 10.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