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E. Munch. 10x10cm. 한지 목판. Ed. 50.
봄비는 오고 지랄이야
꽃은 또 저렇게 피고 지랄이야
이 환한 봄날이 못 견디겠다고
환장하겠다고
(박남준, 봄날은 갔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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