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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화담

142. 사월바다

20200415. 사월바다. 10x10cm. 한지 목판. Ed. 50.

 

1. ‘괜한 심각’을 벗어나고자 하나 쉽지 않다. 여전히 심각하다.

2.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상한 칼질을 했다. 여전히 이상하다.

3. ‘잊지 않겠다’는 약속 잊지 않겠다. 이제 니 차례다. 

#세월호_6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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