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화담

088. 마네

20190401. E. Manet. 10x10cm. 한지 목판. Ed. 50.

 

그들의 점심식사가 부럽기도 하다가 그런 게 다 무슨 상관인가 싶다가

짐짓 자유로운 척 하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삶이 자꾸 늦다. 

 

'주간화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231. 남천유람  (0) 2020.08.15
089. 사월바다  (0) 2020.08.15
087. 뭉크  (0) 2020.08.15
086. 숲0318  (0) 2020.08.15
085. 흩어지다  (0) 2020.08.15